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숭어떼 얼린 북극한파, 구름모자 쓴 산방산…날씨가 만든 놀라운 사진들
제38회 기상기후 사진·영상 공모전 후보작들. 기상청 기상청은 “10일부터 15일까지 제38회 기상기후 사진·영상 공모전에 대한 온라인 국민투표를 진행한다”고 9일 밝혔다. 이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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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 김동관, 우주산업 지휘 나선다…‘스페이스 허브’ 출범
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[중앙포토] 김승연(69)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(38) 한화솔루션 사장이 그룹의 우주산업 지휘에 나선다. 신설 조직인 ‘스페이스 허브’를 맡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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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동차] 제네시스 1차 심사서 최고점 … 18개 차종 본선 레이스 돌입
대한민국 최고의 차를 뽑는 ‘중앙일보 2021 올해의 차(Car Of The Year, COTY)’가 지난 19일 1차 심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. 올해 중앙일보 COTY는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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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구촌 평정한 기생충·BTS…온라인 선회한 영화·공연계
2020년은 코로나 팬데믹이 휩쓴 와중에도 문화적 성취가 눈부신 한 해였다. ‘2020 문화계 7대 뉴스’를 7개 이모지를 응용해 풀어본다. ━ 기생충, 아카데미 4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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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래픽텔링] 기생충ㆍBTS 세계 제패…2020 문화계 7대 뉴스
2020년은 코로나 팬데믹이 휩쓴 와중에도 문화적 성취가 눈부신 한 해였다. ‘2020 문화계 7대 뉴스’를 페이스북 7개 이모지를 응용해 풀어본다. ━ ◇최고예요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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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'반트럼프' 바이드노믹스 시동
美 코로나19 잡고, 정부 지출 확대 예고… “교역물량 늘면 한국엔 기회, 환경규제 강화는 위협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/ 사진:AP=연합뉴스 2020년 미국 대선은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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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‘미드나이트 익스프레스’ ‘페임’ 감독 앨런 파커 별세
2020년 7월 31일(현지시간) 76세로 사망한 영화 감독 앨런 파커의 2016년 모습. [로이터=연합뉴스] 실화 소재 ‘미드나이트 익스프레스’(1978), 음악영화 ‘페임’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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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기업 자율주행셔틀,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 본상 수상
사진1-국제 디자인 어워드 3관왕을 수상한 '위더스(WITH:US)‘. (사진=언맨드솔루션 제공) 언맨드솔루션 자율주행 셔틀 WITH:US(위더스)가 해외에서도 제품의 가치를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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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YT "송강호 남우조연상 후보 노려볼 만"…오스카 후보 오늘밤 발표
12일 열린 제 25회 ‘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시상식’에서 밝게 웃고 있는 봉준호 감독. '기생충'은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. [AP=연합뉴스] 오늘 발표되는 제92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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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노벨상 앓이’의 계절…한국은 일본 따라잡을 수 있을까
지난해 12월 10일 스웨덴에서 열린 노벨상 시상식에서 일본의 혼조 다스쿠 교토대 명예교수가 전통 사무라이 복장을 하고 단 위에 올랐다. 그는 면역항암제 개발에 초석을 마련한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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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월은 노벨상 '홍역'의 계절, 한국은 언제쯤 일본을 따라잡을 수 있을까
지난해 12월 10일 스웨덴에서 열린 노벨상 시상식에서 일본의 혼조 다스쿠 교토대 명예교수가 전통 사무라이 복장을 하고 단 위에 올랐다. 그는 면역항암제 개발에 초석을 마련한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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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·진중권·조승수 쇼크 정의당 "우린 맛 가지 않았습니다"
“정의당은 맛이 가지 않습니다. 갈 길 그대로 갑니다.”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25일 tbs ‘김어준의 뉴스공장’에 출연해 이렇게 말했다. 여기서 ‘갈 길’이란 지난 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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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사오정]이재정 논문은 '에세이', '무식하기 그지없는' 임현택 의사회 회장
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이 4일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논문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오종택 기자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이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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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계 '괴물 신인' 머리, NFL 무대 휘젓는다
한국축구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NFL 애리조나 카디널스의 카일러 머리. [사진 머리 인스타그램] 미국프로풋볼(NFL) 홈페이지는 애리조나 카디널스의 ‘괴물 신인’ 카일러 머리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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탐욕스럽고 괴기스럽다…'국민 여동생' 아이유의 변신
넷플릭스 오리지널 단편영화 ‘페르소나’ 중 첫 번째 에피소드 ‘러브세트’. [사진 넷플릭스] 1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‘페르소나’는 철저하게 배우 아이유(이지은ㆍ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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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미 시상 무대에 우뚝 선 BTS “다시 꼭 오겠다”
‘화이트 그래미’가 변했다. 10일(현지시간)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 시상식은 성별·인종·장르 등 다양성이 두드러졌다. 래퍼 차일디쉬 감비노. [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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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일디쉬 감비노부터 BTS까지…화이트 그래미는 없었다
제61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 등 4관왕에 오른 차일디쉬 감비노. [사진 소니뮤직] ‘화이트 그래미’가 변했다. 10일(현지시간)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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퀸 가고 BTSㆍ메리 포핀스 온다…응원봉 들고 영화관으로
영국 밴드 퀸의 음악을 소재로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‘보헤미안 랩소디’. [사진 이십세기폭스코리아] 앞으로 음악 영화는 ‘보헤미안 랩소디’ 이전과 이후로 나뉠 듯하다. 영화관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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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70·코나·씨드…유럽·북미 ‘올해의차’ 16개 최종후보 차량
과거 중앙일보 올해의차 후보 차종. [중앙포토] 2018년에 출시한 최고의 차를 가리는 ‘올해의 차’가 유럽과 북미에서 마지막 단계를 진행 중이다. 일부 한국 자동차 브랜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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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값 잡기 3종세트 만지작 … 종부세 최고세율 3% 유력
정부가 주거용 부동산 안정화를 위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그린벨트 지역을 풀어서 신규 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. 6일 주택 공급 후보지로 예상되는 경기도 과천 그린벨트 지역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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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릴레이 인터뷰 | 6·13선거 화제의 당선자] 민주당 강풍 뚫고 재선 고지 오른 심규언 동해시장
7급 공채로 입문해 올해로 동해시에서만 38년째 근무… 남북 평화시대에 환동해권 중심도시, 행복동해 만든다 6·13 지방선거에서 강원도 역시 더불어민주당의 강세였다. 전체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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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정·로맥 주춤, 김재환 폭발, 박병호 추격...'홈런왕 경쟁' 불붙었다
2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8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7회말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넥센 박병호가 투런홈런을 치고 있다.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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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지털로 하나된 세상, 라틴팝이 밀려온다
푸에르토리코 출신 대디 양키(왼쪽)와 루이스 폰시가 협업한 ‘데스파시토’는 유튜브 조회수 51억 뷰를 돌파했다. [유튜브 캡처] “스페인어로 된 노래를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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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TS와 루이스 폰시 공통점? "세계 무대 누비는 로컬 히어로"
지난 4월 열린 라틴 빌보드 어워드에서 '데스파시토'로 받은 트로피를 자랑하고 있는 루이스 폰시. 폰시는 5월 열린 빌보드 시상식에서도 5관왕에 올랐다. [AP=연